도요 엔지니어링코리아㈜(대표이사 오사나이 토루)는 2012년6월부터 경기도 파주시에 건설되는 Glass 공장 건설을 위한 조기 상세 설계에 착수했다.
본 Glass는 도요엔지니어링일본과 도요엔지니어링코리아의 협업 프로젝트로서, 공사 규모는 일본에서 이설되는 설비 금액을 포함해 약 330억 엔이 소요 될 전망이며, 도요코리아는 Main Station, Utility Equipment와 Main Building, Utility 및 Main Station간의 Interconnection에 대한 상세설계, 기자재 구매, 일부 건설공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.
일본 전기 초자 주식회사가 100% 지분 투자한 자회사인 전기 초자 코리아가 소유 및 운영 예정인 이번 유리 공장은 전세계 시장에서 급변하는 FPD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, NEG의 유리 사업 강화를 위해 건설되어지며 또한, 수요가 강하게 요구되는 분야에서 통합된 제조 기지의 설립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더 빠르게 응답하기 위한 투자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.
양산 목표 계획은 2013년 9월로 예정하고 있다.